아쉽지만 9/13일은 사진으로 마무리 글이 저장이안됬네요 아쉬워라 9/13일의 기록이여 빠이빠이
하고 싶고 해야 하면 하자
원래 평일과 주말에 골고루 일해서 하루에 이렇게 몰아서 일하는 경우는 드물다. 평일에 gpt에 빠져 시간을 전부 쏟다보니 생활비의 압박에 주말에는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배달을해봤다. 근데 이제 배달도 비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시간대비 시급이 크흑 눈물이 앞을 가릴뻔했지만 무사히 집에 돌아온것에 감사를 드려본다. 주행중에 위험한 상황과 마주하거나 길이막히거나 시비가 붙는등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있는데 오늘은 무난한 하루였다. 배달이 나에게 생계 유지의 빛이기에 감사하긴하지만 경제적 여건만되면 언제든 미련없이 떠나리.... Ai가 정말뛰어나진다면 나정도 인간은 먹고살기 자유롭게 해줄 수 있지않을까? 라고 헛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기대하며 오늘도 끝!
AI 시대가 왔다고 자동화하면 인간이 편해진단다.
그러면 뭘 자동화해야 하는가 하고 찾아봤는데 메일도 자동화, 업무도 자동화, 반복 작업도 자동화란다.
나는 몸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이라 해당하는 게 없네?
이제 AI가 발전하면서 일반 지식 노동을 시작으로 로봇이 발전할수록 육체노동도 줄어들게 될 것인데
이 말인즉슨 일자리가 축소된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인간이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던가
아니면 인간이 AI의 도움으로 먹고살던가
아니면 인간이 AI를 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던가
이 정도 세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부터 AI를 통해 디지털 세계로 들어가 내 세상을 구축해 보려는 행위는
세 번째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나는 원래 AI가 없던 시절에도 능동적으로 일을 하며 성장 발전해 나가는 스타일이기보다는
인간의 노동환경을 벗어나 자연의 시간 속에 함께하는 걸 즐겼다.
사람이 만들고 구축해 놓은 시스템이 나에게는 답답함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열심히 노동으로 먹고 살아보려다가 다친 몸의 통증 때문에 고통스러워 그러하기도 했었다.
두 번째 경우의 수는 AI가 초지능으로 성장하여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대 평화를 선물해 주든가 대재앙을 맞닥뜨리게 하든가 일 것이다. 이 경우는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인간의 대응이 무의미해지기에 생각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숨 쉬는 것밖에 없을테니까..
결국 세 번째 경우의 수가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이 든다.
하기로 마음먹었고 해야만 하는 순간이 와버렸다.
AI로 이것저것 물어보며 진행해 나가는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의문이긴 하지만
이미 30만 원 결재해 버린 이상 돌이킬 수가 없다.ㅎ
가자 디지털 세상으로!